내륙에서 폭염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유일한지역이었던 강원 태백에 이날 오전 10시.

내륙에서 폭염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유일한지역이었던 강원 태백에 이날 오전 10시.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 강진 발생으로 태평양 연안 쓰나미 위험이 미국까지 번져 미국 서부지역에 쓰나미 예보가발효됐다.

사진은 쓰나미 예보가발효된 미국지역이 체크된 모습.

/사진=미국 국립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 강진 발생으로.

이날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온열질환에.

전주기상지청은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남원에 폭염주의보를발효했다.

이번 폭염주의보 발표로 인해 전북 전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발효된 상태다.

▲ 지난 30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 모니터에 폭염 특보발효지역이 표시되고 있다.

빨간 색으로 표시된 곳은 폭염 경보, 노란 곳으로 표시된 곳은 폭염주의보가발효된지역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발효된다.

이들지역의 강수량은 5~20㎜다.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기상청은 오는 17일 오전까지 50~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이 30∼31일 사이 역대 가장 더운 밤을 보낸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예보 담당자가 모니터의 폭염특보발효지역을 짚으며 설명하고 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은 폭염경보, 노란색으로 표시된 곳은 폭염주의보가발효된지역이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은 폭염 경보, 노란 곳으로 표시된 곳은 폭염주의보가발효된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