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이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마포구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빌딩 전경.

사진제공=유진그룹[서울경제]유진그룹이 서울 마포구의 대형 오피스 빌딩을 매입해그룹통합 사옥으로 활용한다.

유진그룹은 리츠 전문 자산운용사인유진리츠운용이 서울시 마포구.

지난해 YTN 공기업 지분을 인수한유진그룹.

/사진=뉴시스 인수 과정부터 논란이 일었던유진그룹의 YTN이 새로운 기로에 섰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YTN 구성원들의 반발까지 거세지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 인사 변동.

YTN지부는 조합원 1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방송법 개정은 최소한의 장치다.

유진그룹을 완전히 몰아내야 한다”고 외쳤다.

YTN지부는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YTN 사옥 로비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해당 건물은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이 2003년에 매입해 임대사업을 진행해왔다.

유진그룹은 매입이 완료되면 현재의 여의도 사옥을 떠나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을 통합 사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유진그룹에서 진행한 직장인 여름휴가 설문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유진그룹이 서울 마포구의 대형 오피스 빌딩을 매입해 통합그룹사옥을 조성한다.

7일유진그룹은 계열사인유진리츠운용이 마포구에 위치한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의 매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입찰금액은 13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유진그룹이 매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서울 마포구 소재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건물물.

[사진 제공=유진그룹]유진그룹이 서울 마포구의 대형 오피스 빌딩을 매입해 통합그룹사옥을 조성한다.

7일유진그룹은 계열사인유진리츠운용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대한 감사와 재심사를 요구했다.

전준형 YTN지부장은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지분 매각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졸속 심사, 그리고유진그룹이 심사 뒤 변경승인 조건을 대부분 위반하는 점에 대해 감사원 감사나 방통위 재심사에 나서야 한다고 보고 있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사진=언론노조 YTN지부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가 윤석열 정권에서 YTN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