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가 빵 맛집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온유, 드디어 저도 다녀왔습니다! 빵순이 레이더망에 걸린 지 오래였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근데 네비 찍고 가니깐 가게 앞이 아니라 뒤쪽 주차장으로 안내하더라구요? 처음엔 당황했는데, 웬걸!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완전 편하게 주차했어요. 얼핏 봐도 차 20대는 거뜬히 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주차 걱정 없이 맘 편히 빵 쇼핑할 수 있다는 점, 완전 칭찬해! 주차장에서 건물 사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베온유가이커리 온유가 뿅 하고 나타납니다.
사실 이날 베이커리 온유에 간 건 빵 때문만은 아니었어요. 요즘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눈에 띈 게 바로 유맥스 스테이온유였어요. 32인치라는 큼지막한 화면에 꽂혀서 바로 사용해보기로 결정!
유맥스 스테이온유를 실제로 써보니까... 와, 이거 진짜 물건이더라구요! 일단 화면이 크니까 뭘 하든 시원시원해요. 아이들은 유튜브 보면서 춤추고, 남편은 스포츠 경기 보면서 응원하고, 저는 드라마 보면서 힐링하고! 온 가족이 각자 취향에 맞게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생각하는 유맥스 스테이온유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32인치의 넓은 화면이에요. 빵집 얘기하다 갑자기 웬 32인치 화면이냐구요? ㅎㅎ 베이커리 온유에 들어서는 순간, 제 눈에 32인치만큼이나 큼지막하고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확 들어왔거든요!
게다가 베이커리 온유는 위치도 너무 좋아요. 저희 집 동선이 서부권이라 오가면서 들르기 편하고, 공항이랑도 가까워서 여행 갈 때 간식 사기에도 딱이겠더라구요. 앞으로 베이커리 온유는 저희 가족 단골 빵집 확정입니다! 아, 물론 유맥스 스테이온유도 완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