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두 친구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내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승자가 되면, 진 친구는 저녁을 사야 해!" 궁극적으로 내기는 '누가 더 많이 마실 수 있는가'로 정해졌습니다. 그래서 두 친구는 각자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한 친구는 맥주를 한 잔하고는 "형, 이제 배고프니까 군것질 거리 좀 사와!"라고 외쳤습니다. 진 친구는 어쩔 수 없이 주방으로 가서 과자와 안주를 가져왔습니다. 결국, 그 친구가 안주를 준비하는 동안, 승자 친구는 그의 자리를 차지하고 졸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진 친구가 일어나보니 과자 봉지가 비어 있었고 승자 친구는 아직도 자고 있었습니다. "제기랄! 이렇게 돌아온 승리!" 그날의 반전은 결국 내기에서 이기려던 친구가 잠에 빠져버렸던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