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라디야 오늘은 제가 대전 꽃배달 찐 맛집 두 군데를 뿌셔버리고 왔습니다! 바로 둔산동의 비올레뜨와 정부청사역 근처의 달빛아래, 꽃 인데요. 꽃 선물할 일 있으면 무조건 여기다!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워서 여러분께도 강력 추천 날려봅니다.
먼저 비올레뜨! 위치가 아주 꿀이에요. 이마트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보라색 간판이 눈에 확 띄어서 헤맬 걱정은 놉! 영업시간도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라 퇴근하고도 여유롭게 들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칭찬할 만합니다. 사장님 센스가 장난 아니신지 꽃들이 하나같이 싱싱하고 예뻤어요. 특히 꽃바구니 종류가 다양했는데, 받는 사람 취향에 맞춰서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다음에 기념일에 꽃바구니 여기서 주문하려고 찜콩해놨습니다. 전화번호는 0507-1398-4416 이니, 미리 예약하고 가면 더 편하겠죠?
다음은 달빛아래, 꽃! 여기는 정부청사역 2번 출구에서 쪼끔만 걸어가면 나오는 둔산라이프종합상가 1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었는데요. 사장님께서 꽃 하나하나에 얼마나 정성을 들이시는지 딱 느껴졌어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영업하고, 일요일은 정기 휴무라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꼭 확인하세요! 혹시 일요일에 꽃이 필요하다면 미리 예약하면 오픈도 가능하다고 하니, 급할 땐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달빛아래, 꽃은 특히 성심장례식장 근조화환이나 결혼식 축하 화환, 개업 화분으로도 유명하대요.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만족할 것대전꽃배달 같아요. 대전 꽃배달 서비스도 당연히 가능하니까, 직접 방문하기 어려울 땐 꽃배달을 이용하면 되겠죠?
결론은 뭐다? 대전에서 꽃 선물할 일 있으면 비올레뜨랑 달빛아래, 꽃 무조건 가보세요! 후회는 절대 없을 겁니다. 싱싱하고 예쁜 꽃들 덕분에 주변 사람들 기분까지 덩달아 좋아지는 마법! 여러분도 경험해보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다른 꿀팁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