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와 토끼의 새로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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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와 토끼의 새로운 경기

뎃풀맨 0 1 07.14 23:30
거북이와 토끼가 다시 한번 경주를 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토끼가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전략을 세웠다. "이번에는 느리게 달리기보다, 한번에 빠르게 끝내고 나무 그늘에서 쉬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경주가 시작되고, 토끼는 번개처럼 뛰어갔다. 거북이는 여전히 느림보로 천천히 앞을 향해 나아갔다. 토끼는 경주 중간에 '즉석 치킨' 냄새를 맡고는 참지 못하고 쉬기로 했다. "조금만 쉬면 되지!"라고 생각하며 치킨을 주문했다. 그러나 치킨이 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 사이 거북이는 조금 조금씩 밀고 나왔다. 결국 거북이가 결승선에 도착했고, 그때 대망의 치킨이 도착했다. 토끼는 배부르게 먹으며 외쳤다. "사실, 이번에는 버팔로 윙이 더 맛있었어!" 경주에서 지긴 했지만 맛있는 음식을 선택한 토끼에게 늦은 시간이 끝난 뒤에 큰 웃음이 터졌다. "다음에는 맛있는 음식이나 함께 가져올까?" 그때 거북이는 지쳤지만 웃으며 대답했다. "다음 경주는 내가 먼저 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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