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런린이 벗어나고 싶은 런생 2회차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제가 리뷰페이에 혹해서 덥석 계약해버린 하얀마을 후기와, 인생 첫 중국 런닝화! 리닝 페이디엔 챌린져 5 솔직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내돈내산 인증!
사실 뭐 살 때 꼼꼼하게 따지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귀찮... 근데 이번에 업체 선정할 때, 솔직히 다 똑같아 보이잖아요?
리뷰페이 그래서 저처럼 결정 못 하는 분들을 위해 꿀팁 방출합니다! 저는 그냥 딱 두 가지 봤어요. 리뷰 쓰면 페이백 해준다! 그리고 AS 기간 넉넉하게 보장해준다! 이 두 개만 보니까 세상 깔끔하게 결정되더라고요.
왜냐? 어차피 다 비슷비슷하면 조금이라도 더 싸게, 그리고 문제 생겼을 때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최고잖아요? 그래서 하얀마을로 결정! 견적이나 상담 내용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
자, 이제 대망의 리닝 페이디엔 챌린져 5! 황영조 선생님 말씀처럼 카본화는 선수들만 신는 건 줄 알았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후라이남님 영상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결국 홀린 듯 결제 완료! ㅋㅋㅋ
솔직히 처음 딱 신었을 때는 음? 뭐지? 싶었어요. 뭔가 푹신한데 탄탄한 느낌? 이게 카본의 힘인가...? 아직 장거리 뛰어보진 않았지만, 짧게 뛰어본 결과 확실히 반발력이 느껴지더라구요. 마치 스프링 달린 신발 신은 기분?!
아직 전문적인 리뷰를 할 깜냥은 안 되지만, 런린이 시각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오! 이거 괜찮은데? 정도입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착화감도 좋고, 무엇보다 뛸 때 힘이 덜 드는 느낌적인 느낌!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마지막으로, 요즘 암 보험 광고 엄청 많죠? 암 걸리면 보험료 0원! 이런 거... 솔직히 혹하긴 하는데, 저는 아직 건강하니까 패스! H생명 종신보험 승부수 기사는 다음에 자세히 읽어보는 걸로...
결론! 리뷰페이, AS 기간 꼼꼼하게 확인하고, 유튜브 후기 참고해서 합리적인 소비하세요! 그럼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