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작성하면 페이백! 혹하는 문구, 다들 한 번쯤 보셨죠? 저도 이번에 뭘 하나 사면서 엄청 고민했어요. 리뷰페이에 혹해서 싼 곳으로 막 질러야 하나, 아니면 AS 빵빵한 곳으로 가야 하나... 머리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결론은요? 결국 리뷰페이 해주는 곳 중에서 젤 싼 곳으로 결정! 왜냐? AS 30일 보장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어차피 초기 불량 아니면 잘 고장 안 나잖아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 하얀마을! 업체명 밝혀도 되겠죠...? 견적이랑 상담 내용은... 음... 솔직히 막 엄청 친절하진 않았어요. 그냥 딱 필요한 정보만 주는 느낌? 그래도 가격이 깡패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물론 상담 내용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아, 그리고 이번에 같이 산 러닝화 자랑 좀 할게요. 바로 리닝 페이디엔 챌린져 5! 황영조 선생님께서는 카본화는 선수들이나 신는 거라고 하셨지만... 저는 그냥 후라이남님 영상 보고 꽂혀버렸습니다. 후라이남님 최고! 중국 러닝화 리뷰 부문 권위자시잖아요? 믿고 샀습니다!
사실 얼마 전에 암 걸리면 보험료 0원이라는 H생명 종신보험 광고 보고 보험도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뜬금없지만 암은 무서우니까.
리뷰페이.. 암 진단이나 후유장해 시 보험금 나오는 거 보면서 나도 하나 들어야 하나... 싶었는데, 일단 러닝화부터 지르고 봤습니다. ㅋㅋㅋ
결론은요? 리뷰페이는 사랑입니다! 덕분에 저렴하게 잘 샀어요. 물론 AS 기간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