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 결심 후 첫 날, 그는 맛있는 케이크를 보며 “아, 이건 정말 맛있겠다! 하지만 다이어트 중이니까 참아야지!”라고 생각했죠. 그러다 그가 이상한 사과를 발견했어요. 화려한 색깔과 향기가 나는 이 사과는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남자는 고심 끝에 “그래, 일주일 후에 다이어트가 끝나니까 그때 먹어야지!”라며 사과를 놓아두었죠. 며칠 후, 그는 다이어트 중이라 매운 음식을 피하던 중, 친구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어요. “예를 들어 생일 케이크는 어떻게 하지?”하고 생각하다가, “아니야, 나 다이어트 중이니까 그냥 샐러드만 먹을 거야!”라며 결심했어요. 그런데 그날 아무리 샐러드를 먹어도 배가 고팠어요. 결국, 남자는 친구가 자른 케이크를 눈앞에 두고 참지 못하고 한 조각 먹기 시작했죠. “맛있다! 근데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지?”라며 고민했어요. 그 순간, 친구가 말했어요. “걱정 마! 다음에는 아침 운동 매트로 할 수 있으니, 두 개 먹어도 괜찮아!” 남자는 그 말을 듣고 순간 “뭐야? 왜 그렇게 간단한 걸 놓쳤지?”라며 자책했어요. 결국, 그는 다이어트를 ‘나중에’ 미루며 다시 케이크를 몇 조각이나 더 먹었답니다. 결국, 다이어트는 내일로… 항상 이렇게 뒤로 미루는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