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 다이어터 여러분 안녕하신가! 오늘은 핫하디 핫한 식욕억제 주사, 삭센다 후기를 들고 왔어. 2주 동안은 진짜 이게 웬 떡? 싶을 정도로 식욕이 싹 사라졌었거든. 근데 말이야...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나 봐.
나도 삭센다 처방받기 전에 엄청 검색해봤어. 식욕 억제, 이 네 글자가 얼마나 간절했는지 몰라. 삭센다가 식욕 억제 호르몬이랑 비슷한 역할을 한다잖아? 그래서 병원에서만 처방받을 수 있고, 약국에선 절대 안 판대.
솔직히 삭센다 가격이 좀 부담되긴 했어. 그래도 삭센다 효과가 워낙 좋다니까, 큰 맘 먹고 질렀지! 삭센다는 식욕을 억제해주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효과로 유명하잖아.
처음 2주는 진짜 신세계였어. 밥 생각이 별로 안 나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고. 아, 드디어 다이어트 성공하는 건가?! 싶었지.
...근데, 역시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어. 23주 지나니까 몸이 약물에 적응했는지, 식욕이 아주 조금씩 스멀스멀 올라오는 거야. 망했어! 이대로 멈출 순 없어!
그리고... 삭센다 부작용,
덱사익스트림드디어 나한테도 찾
단기간 다이어트아왔어. 바로 두통
다이어트 보조제! 컨디션 안 좋
뱃살다이어트은 날은 머리가 꽤
가르시니아 아프더라고. 혹시
식욕억제 삭센다 맞고 두통
체지방분해 심한 사람 있어? 나만 그런가? ㅠㅠ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삭센다가 식욕 억제 효과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만큼,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믿고 있어.
물론 삭센다만 믿고 맘 놓고 먹으면 안 되는 거 알지? 식단 조절이랑 운동도 꾸준히 해줘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거! 우리 모두 득근득근해서 날씬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