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정법 위반도 엄청 많고 내로남불이 많은 사람이지만
그보다 약자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가맹사업법 피해서 가맹사업 하겠다는
노브랜드 프랜차이즈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이 사고방식이 가장 역해요
지역축제 말고도 시장프로젝트에 들어가 있는 음식점들은
더본코리아 가맹점이 아닌데도 개별 계약으로 식자재나 소스 강제로 쓰고 있습니다
메뉴도 자기 마음대로 못바꾸고요 그런데 가맹계약법의 보호를 못받죠
그 어떤 프랜차이즈보다 악랄한건데 이게 만약 다른업체나 다른사람 입에서 나왔으면
거의 매장되어야 할 일인데 이게 저사람 팬들은 쉴드가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