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천황을 맥아더의 비서도 아닌 군의관이
그를 맞이했다고 하고
당시 천황이랑 사진촬영 금지인데
맥아더는 시종들을 모두 물리치고
사진촬영을했는데
신처럼 모시던 자신들 천황이 직접 최고급
양복까지 차려입고 불려간데다가 당시 맥아더는
노 넥타이의 간소한 차림이고
반대로 예복의 정장 차림으로 긴장하여
직립부동자세의 천황이 찍혀있어
당시 일본 국민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고
역효과가 나서 일본인들이 맥아더를
신처럼 숭배하기 맥아더 신토가 새로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