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동안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고 분노하고 좌절하고 환호하고....이제 돌이켜보니그중 그 추운날 길바닥에 앉아서 윤석열체포를 외치면서밤을 샌 키세스단이 먼저 떠오릅니다.은박지 한장 두르고 눈을 맞으며 웃음짓는 모습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겁니다.이런분들 덕분에 좋은세상이 올겁니다.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