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총구국동지회’ ‘전군구국동지연합회’ ‘리박스쿨’ ‘리박코리아’ ‘대한민국역사지킴이’ 간판이 붙어 있다.

ⓒ 권우성늘봄학교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편향된 역사왜곡을 주입하려는 리박스쿨에 대한 공분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늘봄학교.

ⓒ 권우성 한 언론이 보도한 극우 성향의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일명 자손군(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 댓글조작과 초등늘봄학교강사 파견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리박스쿨은 한국늘봄연합회 명의로 서울교대에 협력을 제안해 서울 지역 10개 초등학교에늘봄학교강사를 공급했다.

리박스쿨이 강사를 공급한늘봄프로그램은 ‘두근두근 신나는 과학 실험’과 ‘오감으로 느끼는 그림책’이다.

1(공동취재)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북 경산에서 '교육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대학교 내 창업센터를 활성화하고 '늘봄학교' 확대를 통해 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게 골자다.

김 후보는 28일 오후 경산 유세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쉬었음 청년.

직권남용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사세행은 "리박스쿨에서 배출된 강사들이 일선늘봄학교에서 독재자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등 암약하는데도 윤 전 대통령 등이 이를 묵인·방조하고늘봄학교를 확대.

및 배정에서의 개입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

현장에서 수업 관련 민원이 있었는지도 조사 대상이다.

특히 리박스쿨이늘봄강사를 공급한 초등학교가 서울 이외에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 단위의 전수 조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참여하는 학생들의 보호자(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늘봄학교참여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 응답 비율이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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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응답 비율이 87.

늘봄학교가 학생의학교생활 적응에.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센터는 초등학교와 체험농장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월늘봄학교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각학교별 38일간늘봄학교가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텃밭을 활용한 농업.

박스쿨 조사 공문을 발송했다.

나아가 리박스쿨은 이승만, 박정희를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내용을 청소년들에게 주입시키면서 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