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 후기(약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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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 후기(약간 스포)
선배그러지마요
0
38,223
2023.07.26 16:36
여름을 책임질만한 대작까지는 아니고
가족들이 모여서 볼 영화는 더욱 아니다.
(잔인한 장면 후반부에 나옵니다.)
주연배우 2명이지만 한명은 다른 작품으로도 바쁠건데
굳이 출연시켜서 특색도 없고 존재감 미미한
캐릭터를 만들어야 했나 싶고 크나큰 반전없이 끝나서
출연진과 감독의 명성에 비해 너무 싱거웠다.
그리고 범죄영화라기엔 순한 진라면 같았다.
[출처 :
오유-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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