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두고현장을 찾아 재발 방지를 강조했는데요.
"재난 관리에 실수란 있을 수 없다"면서 공직자의책임을 거듭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5월 합천군 율곡면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현장실습생이 숨졌다.
실습생이 사업장에서 사망한 사건을 두고 창원.
숨진 중대 재해에 대해 해당 대학 총장에게 법적책임을 묻기가 어렵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붕괴 원인과 침수 사고 경과, 개선 사항을 보고받고, 지하차도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김영환 지사에게 침수 위험 지역이 어딘지, 하천.
이 대통령이 김 지사를 옆에 세워 두고 엄중한책임을 강조한 셈입니다.
◀ SYNC ▶이재명 대통령 "관리를 부실하게 해가지고.
보강 현황 브리핑을 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그냥 실수니까? 실수가 어디 있느냐.
다치는 일은 절대로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현장에는 중앙 정부 외에도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와 충북.
해야 할 일, 함께 해야 할 일을 명확히 구분하고, 단위별로책임을 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반드시 엄격하게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재차 밝혔다.
이번현장점검에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자연재난실장.
LG유플러스 직원이현장근무 중 식수를 마시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현장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폭염이 가장 심한 낮 시간대에는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 음료.
이번 사고에 대해 "굴착기를 운전할 때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신호수의 지시에 따르는데, 그럼에도 사고가 난 것은 신호체계와현장관리 등이 부실했던 이유도 있다"면서 "사고 직후엔 하청업체도현장관리 부실을 인정하는 분위기였지만, 이제 와서 모든책임을.
풀베기 작업을 위해 주차 중이던 화물차량을 추돌, 그 충격으로 화물차가 밀리며 작업자 2명을 충격해 숨지게 했다.
도로공사현장은 일반 교통사고와 달리 안전관리가 이뤄지는 장소로 경찰은 이같은 교통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판단,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르면 이달 말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과실 여부와책임소재 등 구체적인 수사 결과도 감식 이후에야 드러날 것으로.
당초 계획했던 일정을 미루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교원들의책임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법 개정이 이뤄졌지만, 실제현장에서는책임면제 기준이 불분명하다 보니 어느 범위까지 주의해야 면책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이유로 뜨뜻미지근한 반응이 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