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일정 없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내부에서 회의를 거치며 사건 배당과 마무리 인선에 집중하고 있다.
'김건희특검팀'은 내란·채상병특검팀보다 먼저 2인자 격인 김형근·박상진·오정희·문홍주 특검보 인선을 마쳤다.
이어 전날 법무부를 통해 검찰에 금융.
사진 왼쪽부터 박상진 특검보, 김형근 특검보, 민중기 특별.
민중기 특별검사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건희특검팀은 채희만 대검찰청 반부패2과장, 송봉준.
만나 "그전까진 이 사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언론을 통해서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태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검팀은 병원에 입원 중인 김 여사가 수사에 불응할 경우 대응 방법 등을 묻는 말에 "전날 오전 내부 회의를 하고, 오늘까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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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사법연수원 14기) 특별검사가 검찰에 검사 28명 파견을 추가 요청했다.
김건희특검팀은 "오늘(20일) 법무부에 28명의 검사 파견을 요청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이날 밝혔다.
민 특검은 앞서 전날에도 ▲채희만.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할특검팀의 특별검사보 4명이 확정됐다.
내란·채상병특검팀의 특검보 인선도 진행 중이다.
특검팀인선 작업이 마무리되면 다음주께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민중기 특검은 18일 “대통령실로부터 김형근.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특검팀’이 19일 법무 차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경기남부경찰청장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세특검팀중,특검팀의 중추 역할을 할 특별검사보 임명을 가장 먼저 마무리하면서 수사 준비에.
특검팀은 19일 파견검사 1차 요청을 하고, 전날에 이어 연이틀 법무부 등 유관기관 방문에 나선다.
민중기 특별검사와 김형근·박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