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썸네일보고 흠칫했네요.
대형배급사와 함께하는 대형 영화들은 알아서 잘 팔리지요
그러나 영화 <신명>같은 저예산 영화는 우리가 진짜 움직여야
많은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다같이 볼 수 있어요.
<신명> 같은 영화는 말로 응원하는 것 보다 표 한장이 백 마디보다 중요합니다.
단순 오컬트 영화라고 하기엔 너무나 현실적이고
정치라고 단정짓기엔 연출과 연기들이 너무 섬뜩해요.
오늘 또 공개된 예고편 보자마자 와 이건 제대로 오컬트다 싶었네요
이런 영화 무서워서 잘 안보지만 어떤 소재가 모티브가 되었는지 대충 그려지기때문에
꼭 영화관에서 보고자 합니다.
내일부터 예매 오픈이라고 하니, 각자 동네 근처에서 볼 수 있게 예매에 동참하면 좋겠네요~
개봉은 영화사 세군데 모두 예정이라고합니다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내일부터 예매 인증 줄줄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ㅋ
개봉은 6월 2일부터
예매는 5월 26일부터 ~~^^
[출처 : 오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