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 충남 홍성군장곡면의 쓰레기 수거 모습.

ⓒ 함께하는장곡 사회적협동조합 제공 홍성군장곡면은주민들의 힘으로 조례 제정까지 끌어낸 사례다.

장곡면주민자치회가 매년 실시하는 마을계획 과정 수립에서 '영농폐기물의 수거·처리'가 공통 과제로 떠오른 것.

계획 수립 후 실행까지 염두에 둬 폭넓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기구 구성이 필요하다.

장곡면의 2030 발전계획은 다양한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주민자치회같은 대의기구 설립에 힘입어 실행력을 확보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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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장곡면발전계획을 거울.

이런 상황이 빨리 해소되지 않으면주민자치회의 좌절감이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 구 소장은 이러한 핵심 주제.

한편, 읍면자치공동행동은 3월 13일과 14일 충남 홍성군장곡면오누이다목적회관에서 1차 집중학습회를 개최한다.

그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고, 심지어 산불로까지 번지기도 한다.

장곡면주민자치회환경분과 소속주민들은 지난 1월 '쓰레기 유랑극단'을 창단하고 맹연습 끝에 연극을 무대에 올렸다.

연습을 시작한 지 10개월 만이다.

마을에서 숱한 화제를 뿌렸던 '장곡 쓰레기 유랑극단'(장쓰유)의 지역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남 홍성군장곡면주민자치회소속주민들은 최근 직접 쓴 대본으로 만든 <쓰레기가 어때서>라는 제목의 연극을 무대에 올렸다.

14:00주민자치회제3기 위원 위촉장 수여식(구청 대회의실) ◇충남도 -김태흠 도지사 14:00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도청.

군청 상황실) ◇예산군 -최재구 군수 09:00 주간업무보고회(군청 중회의실) ◇홍성군 -이용록 군수 10:00주민과의 대화(장곡면.

교통불편이 너무 심하다"고 지적했다.

"마을택시 대상마을 확대와 최소인원 제한 완화해야" ▲장곡면주민자치회에서 조사한 농어촌 노선버스 운행주민불편 사항을 보면 광성2리와 옥계2리에는 농어촌버스와 마중버스가 운행되지 않고 있다.

장곡면주민자치회제공 ‘농촌 영농폐기물 수거,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지난 9월30일 오후 충남 홍성군장곡면사무소에서주민자치회주도로 열린 정책제안 토론회의 핵심 의제다.

농촌 마을 구석구석에 널브러진 폐비닐과 농약병 따위의 영농폐기물은 생각.

중심으로 사회적 농장이 결합된 돌봄 거점공간과 폐교를 활용한 복지·교육·문화 서비스공간 조성을 제시했다.

또장곡면주민자치회, 협동조합 행복농장 등 사회적 농업 실천조직이 주도해 돌봄마을을 조성·운영한다.

아울러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및 여성 농업인.

[뉴노멀] 지난해 7월22일 충남 홍성군장곡면광성2리 마을에서주민들이 영농 폐비닐을 수거하고 있다.

장곡면주민자치회제공 박성원 |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캄캄한 겨울밤 작은 시골 마을주민들이 마을의 미래를 논의하는 모습을 볼 기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