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한 지 꼭 11년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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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한 지 꼭 11년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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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세월호참사가 발생한 지 꼭 11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도 유가족들은 사고 해역을 찾아 희생된 아이들의 이름을 목 놓아 불렀습니다.


[리포트]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4월 16일, 유가족들.


김성수 제공세월호참사 11주기가 지나갔다.


때맞춰 다큐멘터리 영화 ‘제로썸’이 스크린에 걸렸다.


미국 잠수함의 충돌로세월호가 침몰했다는 설정이다.


2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마련된 프란체스코 교황 빈소를 찾은세월호참사 유가족들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인사하고 있다.


프란체스코 교황은 지난 201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세월호참사 11주기를 맞아 "생명과 안전의 가치가 무시되는 사회, 헌정 질서를 파괴한 자들에 대한 단죄가 끝났느냐"며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질문이고 우리 모두가 해답을 찾아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안산에서.


최근 참사 원인이세월호내부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는 해양안전심판원의 결론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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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성찰과 소망을 담아,세월호를 기억하려는.


광주시교육청이세월호참사 11주기를 맞아 유가족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추모행사를 열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교사성장마루에서 열린 '기억하는 우리의 밤' 행사에는 교직원 20명과세월호희생자 유가족 3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4년 8월16일 서울 광화문광장 시복 미사 카퍼레이드 중 교황이 차에서 내려세월호참사 가족 김영오씨를 위로했다.


천주교 교황방한위원회 제공세월호참사 희생자 김유민의 아빠 김영오씨가 "세월호유족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었다"고 했던.


방한 당시 '노란 리본' 단 채 미사세월호유가족들이 지난 2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교황님의 가슴에 달린 노란리본을 잊지 않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사진은 교황이 지난 2014년 8월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2014년 8월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에 앞서 카퍼레이드를 하던 중세월호참사 유족 김영오씨를 위로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88세를 일기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생전 한국에 대해서도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최근 산불 피해부터세월호참사, 남북 관계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에 늘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2014년 8월 한국을 첫 방문해서도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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