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드디어 르엘이 부산에 상륙한다! 그것도 해운대 센텀에 67층 초고층 아파트로 말이야. 이름하여 르엘 리버파크 센텀! 롯데건설이 작정하고 지은 것 같더라. 서울 부자 동네에만 짓던 르엘을 부산에 짓는다니, 뭔가 특별한 게 있겠지?
센텀 한진 컨테이너 야적장 부지에 들어선다는데, 위치가 진짜 끝내준다. 수영강 바로 옆이라 67층에서 보는 리버뷰는 상상 초월일 듯! 아침에 눈 뜨면 광활한 강이 눈 앞에 펼쳐진다고 생각해 봐. 매일매일 힐링이지 뭐.
근데 내가 보기엔 뷰 말고도 중요한 게 있어. 바로 일자리! 센텀시티는 이미 부산 경제의 중심지잖아. 르엘 리버파크 센텀 주변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계속 늘어날 거고, 당연히 좋은 직장 가진 사람들이 여기 살고 싶어하겠지? 결국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직접적인 수요층으로 연결될 거라는 말씀!
솔직히 르엘 브랜드 자체가 워낙 고급 이미지고, 위치도 깡패고, 뷰도 환상적이라... 센텀시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부
르엘 리버파크 센텀산 부동산 시장에 또 한 번 큰 바람이 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