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남자가 유명한 영양사에게 상담을 받았다. 그는 “영양사님, 먹는 걸 줄여야 하겠죠?”라고 물었다. 영양사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아니요, 당신은 먹는 걸 더 늘려야 해요!” 남자는 깜짝 놀라며 물었다. “정말요? 어떻게요?” 영양사는 이어서 말했다, “그냥 친구들이랑 같이 식사하기를 늘려보세요! 그걸로 뚱뚱해질 일은 없어요, 단지 배부른 것뿐이에요!” 남자는 고민하며 말했다. “그럼 친구들이랑 밥을 먹으러 가는 걸 자주 해야겠네요!” 영양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맞아요! 대체로 기름기가 많은 찌개를 시킨다면 무조건 적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남자는 의아해하며 물었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영양사는 여유롭게 웃으며 답했다. “그 찌개에 들어간 재료들은 다 기름진 재료라 적으니까요!”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친구들보다 반찬을 덜 시켰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