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뷰티 여행 덕후들아! 오늘은 내가 2달 동안 꾸준히 써보고 완전 반해버린 뷰티템 쿠르 Coeur 블루 시그니처 세트 후기랑, 그리스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쿠르나스 호수 방문기를 묶어서 들려줄게!
일단 뷰티 얘기부터! 내가 진짜 좋아하는 뷰티 유튜버 단이님이 런칭한 브랜드, 쿠르 Coeur 알아? 단이님은 홈케어에 얼마나 진심인지 다들 알잖아! 그래서 믿고 바로 블루 시그니처 세트 질렀지 뭐야 아쿠아 부스터 토너, 솔트 사우나 스크럽, 벨벳 크림 이렇게 세 가지인데, 진짜 꿀조합이야. 토너는 촉촉하게 챱챱 스며들고, 스크럽은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주고, 벨벳 크림은 보들보들 마무리! 2달 동안 꾸준히 썼더니 피부가 완전 맑아진 느낌이야. 내돈내산 후기인데 완전 강추!
그리고 얼마 전에 그리스 레팀노 여행 갔을 때, 쿠르나스 호수에 다녀왔어! 레팀노 시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물 색깔이 진coeur짜 예술이야. 에메쿠르랄드빛 호수를 보니까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 힐링 그 자체였어.
아, 그리고 얼마 전에 파주 운정에 있는 디저트 카페 쿠르토스 파주운정점에도 다녀왔는데, 여기 쿠르토스가 진짜 맛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아메리카노랑 찰떡궁합! 게다가 소품들이 얼마나 웃긴지 몰라 ㅋㅋㅋ 계속 뽑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
마지막으로, 내가 묵었던 숙소는 웰컴 과일, 웰컴 빵, 웰컴 와인까지 주는 센스! 야무지게 다 먹었지롱 씐나!
오늘은 쿠르 뷰티템부터 쿠르나스 호수, 쿠르토스 카페까지 쿠르로 시작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봤어. 다음에는 더 알찬 뷰티 여행 정보로 돌아올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