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크포스(TF)에서 1차 쟁점 토론을 거친 데 이어 27일 2차 쟁점을 정리할 계획으로 확인됐다.

인공지능(AI) 산업과 관련해서는국정위전체 차원의 AI TF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흩어져 있는 분과별 TF를 하나로 통합할 안이 유력하다.

이르면 이번 주 중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승래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위활동 3주차는 국정과제의 선정, 조직개편 등에 대해 속도가 점차 붙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위는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해당 문제에 대해 "국정위차원에서 검토할 대상인지 판단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광주 시민·전남.

그러면서 “초안이 성안되면 대통령실과 협의를 통해서 이를 확정하는 프로세스를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주간국정위활동을 점검하면서 해수부 부산 이전을 신속추진 과제로 선정했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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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는 해수부의 부산 이전 관련.

조승래국정위대변인은 지난 2주 간의 밑그림 작업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이재명 국민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