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의 유족도 실종선고일을 기준으로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실종자의 사망일(사망간주일)이 아닌 실종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안심상속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예규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사망자의 예금.
앞으로실종자가족도 어려움 없이 안심상속서비스로 상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3일부터실종자의 유족이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제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신청 기준을 개선했다고.
[대구=뉴시스] 이주한 대구 서구의원.
대구 서구의회는 기획행정위원회가 제258회 정례회에서 이주한 구의원이.
사망자의 예금, 보험, 증권, 토지, 건축물, 국세.
지난 19일 아침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숲속 하천 인근에서 무사히 발견된 실종 노인.
(사진, 제주경찰청) "본인 가족의 일처럼실종자가족을 위해 열심히 수색해 주셔서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제주에서 실종된 치매 노인이 대규모 수색 끝에 하루 만에 무사히 발견.
A씨는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다.
A씨는 남편의 빚과 재산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금융기관을 찾아다녔다.
행정안전부는실종자유족도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안심상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일 기준을 ‘사망 간주일’에서 ‘실종선고일’로.
사진 = 수원중부경찰서 제공 수원중부경찰서가 16일 지적장애실종자를 신속하게 제보해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준 50대 최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적장애 1급인 30대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께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외출하던 중 함께 있던 활동보조사의.
진주시의회가 신현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실종자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66회 정례회 주요 의안으로 심의 중이다.
신 의원에 따르면 조례안은실종자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색 활동을 지원하고,실종자가족은 물론 현장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