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건 사야 해! 하고 덥석 질렀는데... 요즘 애슬러 가품 논란 때문에 맘 졸였던 1인 여기 있습니다! 특히 제가 산 게 폴로 랄프로렌 피마코튼 니트라 더 불안했거든요. 혹시나 짝퉁일까 봐 얼애슬러가품마나 꼼꼼히 살펴봤는지 몰라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행히 저는 정품으로 잘 받은 것 같아요! 애슬러에서 첫 구매 10 할인까지 받아서 00,000원에 득템했는데, 가격이 너무 착해서 가품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었죠.
일단 니트 촉감이 진짜 부드러워요. 역시 피마코튼! 까끌거리는 느낌 하나 없이 피부에 착 감기는 게, 딱 입자마자 아, 이건 좋은 거다 싶었어요. 마감도 꼼꼼하고, 폴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도 그대로 살아있고요.
물론, 저도 애슬러 가품 논란 때문에 엄청 검색해봤어요.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정품가품 구별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 있더라고요. 라벨 확인, 박음질 상태, 심지어 냄새까지 맡아봐야 한다고... 저는 다행히 그런 디테일까지 신경 쓸 필요 없이, 딱 봐도 퀄리티가 좋아서 안심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제가 정품 받았다고 해도, 애슬러 가품 논란이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니니까... 혹시 구매하실 분들은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불안하면 폴로 공식 홈페이지나 믿을 만한 편집샵에서 사는 게 제일 안전하겠죠?
저는 이번에 애슬러에서 폴로 니트 잘 샀지만, 다음에는 좀 더 신중하게 구매해야겠어요. 여러분도 현명한 소비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