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거래 쿨거래 하고 왔습니다. 
생애 첫 리터급입니다.ㅎㅎ
 집까지 40분 정도 거리를 끌고왔는데....
 
 외쳐 갓혼다!!
 
 원래 타던 바이크인듯한 편안함.. (그렇다고 자세가 편한건 아니더군요.. 백스텝 적응안돼요.. 허리 나가는줄..)
 완벽한 밸런스..
 부드러운 클러치.. 
 
 오오- 갓혼다
 
 (사실 여유만 더 있었다면 스천을 타고싶었....)
 
 2년전에 쿼터급 타다가 쉬다가 넘어온건데.. 40분 몰아봐도 신세계네요.
 
 춥고 무서워서 스로틀을 1/10정도만 쓰면서 왔네요..
 
 이제 곧(?) 시즌온 입니다.
 
 다들 안전운전, 안전라이딩, 무사고, 무테러 시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