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급 입문하고 처음 샀을 때 최고속 땡기는 맛에 다녔는데 오늘 마실가서 평속 60킬로미터로 달렸네요. 달리는데 흥미를 잃어버렸어요. 뭐랄까 만수르가 돈쓰는게 지루해지는것 처럼 땡기면 나가니까 속도에 질려버렸네요. 오늘 그냥 바람이나 쐬고 왔어요. 원래 드림바이크는 zx10r 이었는데 요즘엔 YZF-R1이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