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이 없어 짝나서 조퇴신청하고 우체국가서 발송했습니다
 명절이라고 쉬는거 음슴.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유서에 '개인사유' 네글자 적어놓고 던져버리고 나왔습니다.
 흥칫뿡! 월요일 되면 인사팀에서 이거 왜 이렇게 썼냐고 묻겠죠
  
 물어봐라 그래! 밀린 개인업무 사항 나열하며 이런거 자잘한것 까지 말해야 되냐 받아쳐주마!!
 그럼 자잘한 일생겼을때 외출신청하던가로 나오면 현재 내가 업무진행하는거 알면 그런말 못하실텐데요 로 받아쳐주지
  
  
  
  
  
 아...뭐... 고민게나 자게로 가야할 내용이 불쑥나오네요 이해해 주세욤♥ 바게는 사랑입니다♡
  
 봉투 하나를 택배로 하긴 그렇고
 등기로 하자니 수량덕분에 가격이 쎄고..
 착불로 하자니....마음이 또 좀 거시기하고...
  
 그래서 일반 우편으로 보냈어요..도착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명절지나고 우편함 잘 살펴보세용~~~
  
  
  
  
 바게여러분~ 주말 잘 보내시고 명절도 잘 보내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