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개요
7천 년 전(기원전 5000년경)은 인류가 수렵·채집 중심의 구석기·중석기 시대를 지나, 신석기 시대에 본격적으로 농경과 정주 생활을 시작하며 문명의 기틀을 다지던 대전환기였습니다.
대표적인 사건과 발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반도의 신석기 시대와 가덕도 인골: 부산 가덕도 유적에서는 약 7천 년 전 신석기 시대 인골 40여 구가 무더기로 발굴되었습니다. DNA 분석 결과, 현대 한국인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럽형 유전자(H형 모계 유전자)가 섞여 있어 당시 인류의 이동과 교류를 보여주는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울산에 위치한 국보 반구대 암각화는 약 7천 년 전부터 신석기인들이 바위에 고래와 육상 동물 등을 새겨 넣은 인류 초기 예술의 걸작입니다. 고래를 사냥하고 나누는 모습이 상세히 묘사되어 당시의 해양렵 문화를 생생하게 증명합니다.
전 세계의 환경 및 문명 변화: 기원전 7천 년기는 빙하기가 완전히 끝나고 해수면이 상승하며 영국이 유럽 대륙과 물리적으로 분리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중동 지역에서는 농경이 확산하였고,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해저에서는 7천 년 전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저 보행길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