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한 대형 쇼핑몰에서 욱일기(전범기) 문신을 드러낸 남성이 목격돼 논란이 일자 관련 처벌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경기 수원시 한 대형 쇼핑몰에서 욱일기(전범기) 문신을 드러낸 남성이 목격돼 논란이 일자 관련 처벌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17일 "한 남성이 왼쪽 종아리에 욱일기 문양의 대형 문신을 새긴 모습이 포착됐다.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이라며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해도 이를 버젓이 드러내고 다니는 것은 잘못된 행위"라고 비판했다.욱일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사용한 군기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한다. 태평양전쟁 기간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육군과 해군에서 군기로 사용했다.서 교수는 "무엇보다 우려스러운 건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에서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