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식 없는 짠한형. '폐지론'만 가중..성희롱에 '불화산' 터졌다
문제의식 없는 짠한형. '폐지론'만 가중..성희롱에 '불화산' 터졌다

[OSEN=김수형 기자]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이 성희롱 논란으로 예고편을 수정했지만, 비판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간 쌓여온 논란까지 맞물리며 제작진의 대응 방식과 콘텐츠 방향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는 상황이다.문제가 된 건 '짠한형' 예고편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을 향한 부적절한 장면이었다. 신체를 언급하며 측정을 시도하는 듯한 상황이 그려진 것, 그리고 “수치스럽다”는 당사자의 반응까지 그대로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됐고, 결국 해당 부분은 삭제됐다.
하지만 수정된 예고편을 보면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출연진의 상의 노출, 신체를 소재로 한 농담,‘충격과 공포’, ‘이런 예능 처음이야’ 등의 자극적인 자막은 그대로 유지됐기 때문. 결국 아이돌 팬덤 반발이 컸던 특정 장면만 걷어낸 ‘부분 수정’일 뿐,콘텐츠 전반의 수위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어떠한 사과나 입장도 전하기 않았기 때문.이번 논란의 본질 역시 한 장면에 국한되지 않는다. ‘짠한형’은 그동안 술을 매개로 한 토크 속에서 욕설, 과한 키스신 언급, 신체 농담 등 자극적인 요소를 반복적으로 사용해왔다. 오죽하면 출연진이 사과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