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부들이 선택한 한국산 대동 트랙터 근황

유머

미국 농부들이 선택한 한국산 대동 트랙터 근황

콘텐츠마스터 0 26,513 01.19 19:06


대동, 美 서부에 통합 물류창고 개설…북미 전역으로 사업 기반 확대

 

-. 북미 시장 전반의 균형 있는 성장 및 물류 흐름에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대응 기대

-. 총 8,900평 규모 타코마 창고, 제품 조립부터 부품 보관·출고까지 가능한 통합 물류 허브

-. 서부 지역 공급 안정성과 서비스 접근성 강화로 북미 사업 거점 확대…물류비 연간 74억 절감 전망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북미 시장 전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 서부 워싱턴주 타코마(Tacoma)에 대규모 통합 물류창고를 신규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17688708035933.jpg대동이 7월 북미 전역으로 사업 확장을 위해 서부 워싱턴주 타코마에 대규모 통합 물류창고를 개설했다. 약 2만9,000 제곱미터(약 8,900평) 규모로, 옥내외를 합쳐 약 3,200대의 트랙터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타코마 창고는 연간 2,000대의 농기계 조립이 가능한 라인과 약 4,000여 품목의 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설비도 구비하고 있다.

 

이번 타코마 창고 설립은 기존 동부 지역 중심의 공급 체계를 서부로 확장해 북미 시장 전반의 균형 있는 성장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대동은 이를 통해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입체적 공급망과 현지 밀착형 운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기존 동부(노스캐롤라이나), 중부(텍사스), 북부(캐나다 온타리오)에 서부(워싱턴 타코마)를 더한 4대 거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북미에서 지역별 딜러의 수요 변화와 물류 흐름에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타코마 창고는 약 2만 9,000 제곱미터(약 8,900평) 규모로, 옥내외를 합쳐 약  3,200대의 트랙터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연간 2,000대의 농기계 조립이 가능한 라인과 약 4,000여 품목의 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설비를 구비한 통합 물류 허브로, 제품 조립부터 부품 보관 및 출고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17688708041793.jpg대동이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대규모 통합 물류창고를 개설, 사업 기반 북미 전역 확대에 나선다. 기존 동부 중심 공급망 과부하 문제를 해소하고, 캐나다 서부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해 시장 대응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북미 법인 직원이 관계자들에게 서부 창고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동은 이번 서부 창고 개설을 통해 공급망 과부하 문제를 해소하고, 캐나다 서부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함으로써 시장 대응 속도와 서비스 수준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항만과의 인접성(40분 거리)을 활용해 입출고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동부 창고 운영 대비 총 운송 거리 약 14.2% 감소, 연간 약 535만 달러(한화 약 74억 원)의 물류비 절감이라는 실질적 효과도 전망된다. 대동은 타코마 창고에 서비스 부품을 전진배치하고, 적기 납품 체계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 또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대동은 100마력 이하 북미 트랙터 시장에서 올해 5월까지 누적 평균 9.6%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부 지역의 평균 점유율은 6.95%다. 북미 전역에 약 530여개 딜러를 보유한 대동은 이번 서부 타코마 창고 개설을 계기로 동부에 집중됐던 딜러망을 서부 지역까지 본격 확장하고, 2030년까지 총 1,000개의 딜러 네트워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서부 지역의 공급 안정성과 서비스 접근성을 끌어올려 점유율을 지속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북미 전역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다.

 

17688708048812.jpg대동이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대규모 통합 물류창고를 개설하고, 지난 23일 현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김성수 대동 북미법인 경영총괄(왼쪽에서 여덟번째)을 비롯해 텀워터(Tumwater) 시장, 시애틀 주재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 서부 지역 딜러 등 여러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김성수 대동 북미법인 경영총괄은 "타코마 창고 개설은 동부 중심의 공급 체계에서 벗어나 북미 전역에 걸친 균형 있는 사업 인프라를 갖춘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거점 다변화를 통한 고객 접점 확대와 물류 효율 개선으로 카이오티(Kioti)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지난 23일 타코마 창고 개설을 기념해 현지에서 오픈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성수 대동 북미법인 부사장을 비롯해 텀워터(Tumwater) 시장, 시애틀 주재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 서부 지역 딜러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이번 창고 개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대동의 북미 물류 인프라 확장을 통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동, 튀르키예 신규 개척 지역에서 카이오티 로드쇼 개최

 

-. 전년 로드쇼 대비 규모 확대, 약 6,000명 현지 농업 관계자 방문으로 높은 관심 확인

-. 대동, 중·고마력대 트랙터 중심 포트폴리오로 튀르키예 핵심 수요층 집중 공략

-. 3년 내 튀르키예 시장 점유율 5% 목표, 딜러 확보·제품 다양화·마케팅 강화 전략 전개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튀르키예 주요 농업 지역을 순회하며 자사 트랙터 제품을 전시·시연하는 ‘카이오티 로드쇼 202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대동 트랙터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현지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으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앙카라와 콘야 두 도시에서 이틀간 진행했던 첫 로드쇼 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사카리아(Sakarya)를 시작으로 시바스(Sivas), 토카트(Tokat), 삼순(Samsun) 등 4개 도시를 순회했다. 총 방문객은 약 6,000명으로, 전년 대비 10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17688708053951.jpg

 

이번 로드쇼에서 총 10종의 주력 트랙터를 선보인 대동은 60~140마력에 해당하는 중·고마력대에만 8종을 배치해 라인업을 구성했다. 튀르키예는 다목적 농작업에 적합한 중형 이상 마력대의 선호도가 높고, 정부의 곡물 생산 장려 정책 및 보조금 확대에 따라 100마력 전후 모델에 대한 시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다. 로드쇼를 진행한 4개 도시도 중대형 트랙터 수요가 높은 지역이며, 대동의 신규 딜러가 영입된 지역이기도 하다. 대동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해당 세그먼트에서의 기술적 우위와 제품 다양성을 강조했다.

 

특히 라인업 중 프리미엄 트랙터인 HX 시리즈를 90마력부터 140마력까지 10마력 단위로 촘촘히 구성해 고출력 라인의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부각했다. 이 중 가장 높은 등급의 두 모델은 캐빈 서스펜션(Cabin Suspension)을 기본 적용한 신제품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운전 편의성을 바탕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한 토크와 견인력도 호평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시승뿐 아니라 로터베이터, 쟁기 등 다양한 작업기를 장착한 실작업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실제 작업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내구성, 작업 효율성, 조작성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제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를 기반으로 로드쇼 기간 동안 트랙터 130여대의 현장 주문을 확보하는 비즈니스 성과도 창출했다.

 

1768870805839.jpg

 

대동은 2023년 말 튀르키예 농기계 전문 유통기업 아랄(Aral) 그룹과 3,500억 원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사업 확대를 본격화했다. 2024년에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판매 기반 마련에 주력했고, 2025년부터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실행 중이다.

 

대동은 향후 중소형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로 소형 농가 공략을 강화하고, 서비스 지원 확대와 신규 딜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튀르키예 4대 농기계 전시회 참가 및 3차 카이오티 로드쇼 개최 등 현지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튀르키예에서 150억 원 매출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200억 원 달성을 목표한다. 3년 내 튀르키예 트랙터 시장 점유율 5%를 달성해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7688708063079.jpg

 

강덕웅 대동 해외사업부문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얻은 현장 경험과 시장 반응은 향후 제품 현지화, 서비스 운영, 브랜드 차별화 전략에 있어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농기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지역 특성과 고객 요구에 기반한 정밀한 사업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튀르키예는 연간 약 6만 대의 트랙터 판매가 이뤄지는 세계 4위 농기계 시장이다. 다양한 기후대와 비옥한 평야지대를 고루 갖추고 있어 지중해 작물에서부터 곡류, 사료작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물 재배가 가능한 농업 강국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약 24개 이상의 트랙터 제조사가 경쟁 중이며, 품질 및 가격 경쟁력, 브랜드 차별화가 성공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동, 3Q 누적 매출 1조1,555억 달성…북미·유럽 성장세 지속

 

–. 역성장 중인 글로벌 농기계 시장 속 안정적 성장 달성, 유럽 121% 고성장 견인

–. 북미 딜러망 확장·차별화 판촉 전략 효과 가시화…시장 내 입지 강화

–. 유럽 물류·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신시장 개척 통해 내년 두 자릿수 성장 목표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 1조 1,555억 원, 영업이익 473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3%, 24.1%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글로벌 농기계 시장의 전반적인 위축과 불안정한 환율·관세 환경 속에서도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성장 전략에 기반해 달성했다. 북미에서는 3분기 누적 매출 6,723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했고, 유럽은 1,660억 원으로 121.11% 성장하며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

 

17688708069799.png

 

대동은 유럽에서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 5대 핵심 국가를 중심으로 시장을 세분화해 현지 특성에 맞는 맞춤형 판매 전략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각국의 선호 마력대별 제품 중심 판매와 신규 총판 발굴을 병행하며 판매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유럽을 제2의 거점으로 낙점, 2026년 매출 두 자릿수 성장과 시장점유율 3%대 진입을 목표로 설정한 대동은 현지 사업 확대에 더 힘을 싣는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 유럽 내 농기계 브랜드 중 유일하게 트랙터 전 모델에 대해 7년 무상 보증제를 도입했다. 또 지난 11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유럽 최대 농기계 전시회 ‘아그리테크니카’에 참가해 대동의 글로벌 브랜드인 ‘카이오티(KIOTI)’의 인지도와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4분기 중에는 네덜란드에 신규 물류창고를 오픈해 공급망을 확충할 예정이다. 더불어 카이오티 커넥트(KIOTI Connect) 앱 서비스를 26년에는 유럽 전역으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북미에서는 상반기부터 이어온 신규 딜러망 확충, 작업기 라인업 강화, 지역 특화 판촉 프로그램, 단계적 가격 인상 등이 고른 성과로 이어졌다. 대동은 내년부터 북미 지역에서 농기계뿐 아니라 사업 영역을 확장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형 굴착기를 도입해 소형건설장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부품·작업기 사업을 확대해 매출 구조 다변화와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추진한다.

 

신시장 공략도 이어진다. 올해 사업을 본격화한 튀르키예, 우크라이나와 같은 유럽 신흥 시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는 북미 중심의 매출 구조를 보완하고, 글로벌 관세 및 수급 불안 등 외부 변수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미래농업 사업 확장을 중심으로 AI·자율주행·정밀농업 등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내년 3월에는 자율작업 4단계 및 무인 자율작업이 가능한 AI 트랙터를, 상반기에는 자율주행 운반로봇 기반 제초로봇 양산을 목표로 최종 개발 및 검증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논·밭작물 등 주요 작물 맞춤형 상품, 위성 활용 모니터링 서비스 등 정밀농업 솔루션 상품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대동은 단기적인 실적에 그치지 않고, 기술 혁신과 시장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AI·전동화·정밀농업 등의 하이테크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358 명
  • 오늘 방문자 7,780 명
  • 어제 방문자 17,388 명
  • 최대 방문자 71,969 명
  • 전체 방문자 2,808,518 명
  • 전체 게시물 118,132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8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