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 호텔 간 女교사는 류중일 감독 며느리...국민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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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와 호텔 간 女교사는 류중일 감독 며느리...국민 청원

라이온맨킹 0 63,58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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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제자와 호텔에 출입하는 등 부적절한 만남을 한 사실이 드러난 여교사가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며느리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신의 전 며느리를 처벌해달라고 국민청원을 직접 올리며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검찰이 이 교사에 대해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하자 류 감독이 자신의 신원까지 밝히며 청원에 나선 것이다.

4일 류씨는 "저는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교사 사건'의 제보자"라며 "한 명의 부모로서 이번 사건을 겪으며 대한민국 사법기관과 교육행정의 대응에 깊은 실망을 느꼈다"고 청원 게시판 글에서 밝혔다.

그는 "여교사가 당시 고3 학생과 학기 중 장기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존재하며, 그 과정에서 제 손자가 여러 차례 호텔 등에 동행한 사실도 확인돼 가족에게 큰 상처와 충격을 안겼다"고 했다.

또 "현장에 존재했던 물증과 여러 정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구청은 이를 학대가 아니라고 분류했고, 고등학교 역시 '학교는 책임이 없다'며 관여를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또 "(교사가) 재직 중인 학교 학생을 성적 대상화하고 어린아이를 부적절한 현장에 노출한 점, 학교의 관리 부실 등 문제는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덮일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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