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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수배' 황하나도 캄보디아에…승리 '범죄조직' 연루설과 함께 관심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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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15:34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가 캄보디아 프놈펜에 체류 정확이 포착됐다는 내용이 확산하고 있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가 캄보디아 프놈펜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터폴 적색 수배자인 황하나가 한국인을 겨냥한 납치·감금·고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캄보디아에 체류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6월 일요시사가 보도한 황하나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는 과거 태국 체류 이후 최근 캄보디아로 거처를 옮겼다.
또 황하나가 현지에서 유흥업소와 관련된 태국 상류층 인사와 함께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캄보디아 범죄단지인 '태자단지'와 관련이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상에서 승리는 캄보디아 한 클럽 무대에 올라가 "내가 지인들한테 캄보디아에 간다고 했더니 위험하지 않냐고 왜 가느냐고 하더라"라며 "X이나 먹어라. 그리고 닥치고 여기 와서 캄보디아가 어떤 나라인지 보라고 말할 거다.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국가인 캄보디아를 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X이나 먹어라'라며 손가락 욕설을 하기도 했다.
특히 승리 무대 뒤편에는 '프린스 브루잉'(Prince Brewing)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는 최근 외신을 통해 캄보디아 범죄 단지인 '태자단지'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 홀딩스'(Prince Holdings) 로고와 비슷하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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