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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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곽튜브 인스타그램 캡처 |
곽튜브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하며,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곽준빈입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수 있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다 모시고 싶었지만 못 모신 팬분들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며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다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튜브는 깔끔한 블랙턱시도를 차려입었으며, 신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살짝 곽튜브 쪽으로 기대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부 얼굴은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