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망상으로 AI기술과 우리나라의 방향성을 흔적남기기

유머

개발자가 망상으로 AI기술과 우리나라의 방향성을 흔적남기기

절대수훈 0 1,599 07.04 17:50

현직 개발자 입니다.

물론 공장 자동화업계에 있지요.


각설하고 저는 AI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하나씩 그리는 꿈이 있긴합니다.

실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얼마나 걸릴지는 감이 안서죠.


개략적인 큰그림만 있는거죠.


국가 주도로 개발산업을 육성하는것에 가장큰 핵심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각 생각했었던, AI를 이용한 거대한 발전계획의 망상은 이렇습니다.


계획도시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안에 개발자들이 살아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생활하면서 AI를 개발합니다.

유통, 통신, 교통, 자율주행, 이런것들을요.


그리고 그걸 스스로 하면 데이터를 얻고 다시 분석합니다.

AI라는것은 결국 수많은 데이터들 중에 유의미한것을 찾고 그걸 이용해 사리분별을 하는겁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모든 데이터를 입력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는게 아니고, 개발자 스스로 살아가면 유의미한 데이터를 1차 선별하는거죠

그리고 학습하는 AI 를 만드는 겁니다.


각분야 별로 말이죠.

그리고 그 만들어진 분야를 서로 링크, 즉 조율해 주는 거대 AI를 다시 만듭니다.


AI의 많은 우려점과 사생활 침해 등은 분명히 있을수 있고, 논쟁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그 논쟁에 매몰되어서 방관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들 스스로 직접 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죠.

 

결국 분야별 AI는 일종에 자동차 엔진이지요. 엔진은 벤츠던, 현대던, BMW던 엔진들은 자체(플랫폼)과 입력/출력을 맞춰주면 차동차는 운행하는거죠.

즉, 초기 주도는 정부 주도로 AI를 만들겟지만, 종국에는 그 AI를 상호 조율해주는 거대한 중개AI를 만드는게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종국에는 백묘흑묘처럼 분야별 AI는 민간이 만들고, 어디던 말이죠. 그리고 그 AI의 링크는 국가가 관리하는거죠.


그냥 개발자인 저로서, 이재명 대통령이 AI를 한다고 햇을때, 2015년 처음으로 딥러닝을 접했던 그시절 부터 막연하나마 꿈꿔왔던 망상이었어요.


솔직히 국민제안이나 이런데 넣어 볼까도 생각했었죠.

하지만.. 뭐.. 되겠습니까? 그냥 시간이 흘러 이런생각을 갖고 있었던 흔적이나마 남기고 싶고


혹시라도 오랜시간이 지나서 정말 그런 시대가 온다면, 이 흔적을 통해서 저도 그냥 한번 뿌뜻해 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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