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 여보 사원모집에 전화해봤어?
남편 ; 포기했어. 어 재수없어
아내 ; 뭐라는데요?
남편 ; 입사원서 어떻게 쓰느냐고 물었더니
빽스라잖아 우리가 빽이 어딨어
먹고죽을래도 없다. 세상 참 더러워서
아내 ; 당신도 참 답답하우.
작년 노동판에 다닐때
가지고 다니던 빽 있짜뉴
남편 ; 이 여편네가 누구 염장 지르는겨
그빽이 그빽이여. 으구 열불나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