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3/0000116576 전여친 A
협박남 B
무속인 C
A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손흥민측으로부터 비밀유지각서와 함께 합의금을 받음. 그리고 중절 수술 받음(기사에선 본인 의지라 함)
A는 평소 무속에 상당히 의지해 C와 가깝게 지냈는데 C가 B를 소개시켜주고 둘은 연인으로 발전
협박미수 전과가 있던 B가 비밀유지각서 위약금이 불합리하다는 이유로 손흥민 측에 협박 시작 (A는 B에게 비밀유지각서 내용을 수정해달라 요청했고 B는 협박금으로 아파트 사주겠다고 했다 함)
근데 여기서 골때리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A는 손흥민과 교제중 남자 두명을 더 만나고 있었음. 즉 누구 애였는지 판별이 힘들다는 것.
참다 못 한 손흥민 측에서 여론의 뭇매를 각오하고 고소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