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간암 수술하셔서"군 복무중 멀쩡한 父 환자로 상습휴가받은 20대
KOREA.ME
세상을 바꾸는 작은 이야기 - 코리아닷미
메일서비스
|
코리아
|
코리아닷미
코리아닷미
0
경제
경제
바이크
바이크
영화
영화
시사
시사
사회
사회
스포츠
스포츠
여행
여행
유머
유머
경제
경제
바이크
바이크
영화
영화
시사
시사
사회
사회
스포츠
스포츠
여행
여행
유머
유머
메인
경제
바이크
영화
시사
사회
스포츠
여행
유머
0
유머
유머
"아버지 간암 수술하셔서"군 복무중 멀쩡한 父 환자로 상습휴가받은 20대
라이온맨킹
0
52,176
05.01 16:49
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군복무 중 아버지가 간암 수술을 받는다고 속여 상습적으로 휴가를 간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4부(김현석 부장판사)는 공전자기록등위작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령했다.
육군의 한 사단에서 취사병으로 복무하던 A씨는 아버지 간암 수술을 이유로 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5차례에 걸쳐 43일간 휴가를 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 아버지는 간암 진단을 받거나 병원 진료나 수술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휴가 사유를 '아버지 간암 수술로 인한 간호'라고 부대에 보고한 뒤 실제로 친구를 만나
PC
게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휴가 중 '수술 이후 아버지 상태가 안 좋아져 추가 수술이 필요하다'고 부대에 연락해 휴가 기간을 연장하거나 구글에서 진료소견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아버지 인적 사항과 진단명 등을 기록한 뒤 부대에 제출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
]
프린트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삭제
수정
목록
Login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Category
유머
+
Posts
05.03
령 해제 기대감에 엔터주 '훨
05.03
경기도교육청, 인사 복무담당자 업무 지원 역량 강화
05.03
마인크레프트 무비 봤다.
05.03
‘AYBC 성공적으로 마친 TOP’ 김시완 대표 “일본 팀 자세,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 됐을 것”
05.03
아이브 리즈, (여자)아이들 우기 스테이씨 윤과 ‘최애캠핑’서 케미 폭발!
05.03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결별설
05.03
충청도식 저세상드립 대화
+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현재 접속자
176(
1
) 명
오늘 방문자
860 명
어제 방문자
1,662 명
최대 방문자
6,008 명
전체 방문자
574,097 명
전체 게시물
89,719 개
전체 댓글수
0 개
전체 회원수
60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