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조선시대의 태형이라고 하면 다들
이런 그레이트 불빠따를 생각하는데
사실 이건 장형(杖刑)이라고 부르는 형벌이었고
진짜 태형(笞刑)은
이렇게 장형에 비해 쏘 큐트한 사이즈 였음
조선시대 태형에 쓰이던 도구 중 매우 거시기한 놈이 있었으니
이름은
쇠奀매 였음
잠깐 이름이 뭐라고??? 잘못 본거 같은데???
쇠奀매 였음
철을 말하는 '쇠'가 아니라
음머음머하는 '쇠'에
거시기를 말하는 '奀'에
막대기를 말하는 '매'를 합쳐서
쇠奀매 였음
형태가 비슷해서 붙은 이름이 아니라
진짜로 소의 거시기를 말려서 만든 빠따임...
...아따 거시기 허네...
저걸로 맞으면 아픈데다 기분도 매우 거시기 할 듯
음... 奀간이 미안하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