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단 몇시간 사이에 일본과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각오의 차이가 얼마나 다른지 느꼈다. 정말 영화같아.
일본이 긴급사태조항을 내세워 똑같은 어리석은 짓을 했을 때,
우리 일본 시민들은 저렇게 바로 저항을 위해서 모일 수 있을까?
손에 흐르는 땀을 느끼며 보고있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