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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3일’ 캡처 |
제작진은 “그때도 이 일을 하고 있을까요?”라며 웃었고, 이들은 “그럼 2025년 8월 15일, 여기서 만나요”라고 즉석에서 약속했다. 세 사람은 손가락까지 걸며 10년 뒤 만남을 약속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25년이 됐다.
해당 장면은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다시금 조명을 받았고, 알바몬·쿠팡·코레일유통 등 기업 계정들까지 해당 장면에 반응하며 관심을 더했다. KBS도 자사 유튜브를 통해 ‘2025년 8월 15일 7시 48분, 안동역에서 10년 전 청춘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새로 공개했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