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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1년에 100개 넘게 강연하고 다녔고. 노스페이스,가민,파워에이드 등 엠버서더 활동 하는 브랜드가 5개.
    
지누션 활동으로는 많은 돈 못벌음. (90년대 정산시스템은 개판이라..)
    
주식으로는 돈 못벌었음.
    
그리고 후원과 기부를 헷갈려하시는데
    
'기부'는 본인이 돈을 번 것을 기부한거고.
    
'후원'은 기부마라톤 등 활동에서 참가비나 기업에서 후원받아 사용한 것.
    
(2020년 이후 기부마라톤으로 모금한 금액은 55억)
    
218억 규모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에서 실제 본인부부 돈으로 기부한 건 6억이고, 그 외는 모금한 금액임.
    
션 부부가 실질적으로 본인 돈으로 기부한 순수한 금액은 60억임.
    
의류쇼핑몰(메이드인헤븐,릴션,)로는 큰 돈을 벌지 못함. MF라는 브랜드는 좀 벌음.
    
캐시워크는 한 번도 안 써봄. 1년에 6천km 뛰었는데 후회중.. '쓸걸...'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