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또도테 0 65,572 2024.08.04 00:33

가로등은 초라하고 다스했다

 

차가운 벤치에 앉아 나눈 

짧은 대화와 긴 키스

 

세상은 아름답고 고요했다

 

빈 시간 동안 바라본 밤하늘엔

하나의 별이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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