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임무 중 미확인 물체 포착…미 정부, UFO 기밀자료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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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임무 중 미확인 물체 포착…미 정부, UFO 기밀자료 전격 공개

콘텐츠마스터 0 983 05.09 13:03

아폴로 임무 중 미확인 물체 포착…미 정부, UFO 기밀자료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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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쟁부가 현지시간 8일 공개한 미확인 이상현상(UAP) 관련 자료 중 1972년 달 탐사선 '아폴로 17호' 임무 당시 달 표면에서 촬영한 사진. 노란색 상자 안 확대 영역에 달 지형 위로 3개의 빛이 보인다. (미 전쟁부 UAP 공개자료 홈페이지)

미국 정부가 '미확인 비행물체(UFO) 파일'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다만 UFO의 존재를 공식 확인한 것은 아닌, 존재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자료들입니다.

미 전쟁부는 현지시간 8일 홈페이지(https://www.war.gov/UFO/)에 '미확인 이상현상'(UAP·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a) 관련 파일 161건과 사진 자료들을 게시했습니다. 전쟁부는 성명을 통해 "UAP 관련 미공개 자료를 대통령 지시에 따른 'UAP 조우 사례 대통령 공개·보고 시스템'(PURSUE)의 첫 공개분으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자료는 1966년부터 최근까지 수집된 것들로, 이 중에는 아폴로 17호가 1972년 달 표면에서 상공의 빛나는 물체 3개를 촬영한 사진도 담겼습니다. UFO를 봤다는 사람들의 증언과 세계 각지에서 군사용 정찰을 수행하던 중 포착된 UFO 추정 물체 등도 공개됐습니다.

전쟁부는 이번 공개 자료에 대해 "미 정부가 관측 현상의 성격을 최종 판단하지 못한 '미해결 사례'"라며 "자료 부족 등 여러 이유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별도 법정 보고 대상인 '해결 사례'와는 구분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쟁부 산하 AARO의 2024년 보고서엔 "UAP 목격 사례가 외계 활동을 나타낸다는 검증 가능한 증거는 없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공개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전쟁부를 비롯해 항공우주국(NASA), 연방수사국(FBI) 등에서 보관하고 있는 자료들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외계 생명체, UAP, UFO 등과 관련한 정부 파일을 확인하고 공개하는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쟁부는 국가정보국과 협조해 수십ㄴㅕㄴ 간 축적된 수천만 건의 기록을 검토하고 기밀을 해제해 공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일 분량이 방대해 앞으로 몇 주 간격으로 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쟁부는 또 "(해당 자료를 토대로 한) 민간 부문의 분석, 정보 및 전문지식의 적용을 환영한다"면서 "해결된 UAP 사건들에 대해선 별도 보고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펜타곤, UFO 기밀문서 161건 전격 공개… "외계 생명체 증거는 아직"


아폴로 달 탐사 등 400건의 미확인 현상 폭로… '투명성' 앞세운 정보 공개 가속화
정부 주도 UAP 통합 사이트 개설로 음모론 차단 및 과학적 분석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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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UFO 비디오' 3건 공개…"대중의 오해 풀기 위해". 사진=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수십 ㄴㅕㄴ간 베일에 싸여 있던 ‘미확인 비행물체(UFO)’ 관련 기밀 파일을 대대적으로 해제하며 투명성 확보에 나섰다.

NBC 뉴스는 8일(현지시각) 미 국방부(펜타곤)가 과거 UFO로 불리던 '미확인 아노말리 현상(UAP)'에 관한 미공개 영상과 문서를 전격 공개했으며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정부가 보유한 민감 정보를 대중에게 가감 없이 공개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그동안 정부가 외계 존재를 은폐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불식시키는 동시에, 과학적인 접근으로 공중 안전 문제를 다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아폴로 달 탐사부터 최근 군사 영상까지 400여 사건 망라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펜타곤 산하 ‘전영역 이상현상 해결실(AARO)’이 관리하는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배포됐다. 총 160개가 넘는 파일에는 1940년대부터 최근인 지난해까지 보고된 400여 건의 사건이 상세히 기록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인류의 자부심인 아폴로 달 탐사 임무 중 발생한 목격담이다. 1969년 아폴로 11호 임무 당시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은 선실 내부에서 몇 분 간격으로 발생하는 ‘작은 섬광’을 보고했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밝은 광원을 목격했다고 기록했다.

1972년 아폴로 17호 승무원들은 먼 거리에서 회전하며 움직이는 ‘매우 밝은 입자’들을 보았으며, 해리슨 슈미트 대원은 이를 두고 "7월 4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같다"라고 묘사했다.

이와 함께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와 북부 사령부가 적외선 센서로 포착한 2024년 최신 영상 자료도 이번 공개 목록에 포함됐다.

실체 드러낸 'PURSUE' 프로젝트… 외계인 증거는 미비


미 정부는 이번 기밀 해제를 위해 ‘PURSUE(대통령 주도 UAP 조우 관련 해제 및 보고 시스템)’라 명명된 범정부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이는 과거 행정부가 UFO 정보를 희화화하거나 은폐하려 했다는 비판을 의식해 ‘최대 투명성’을 원칙으로 내세운 결과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외계 생명체와의 직접적 접촉이나 정부 차원의 조직적 은폐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이번 자료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공개된 문서들 중 상당수는 이미 과학적 해명이 완료된 사례들로 확인됐다.

일례로 1948년 네덜란드 상공에서 목격된 초고속 비행체는 조사 결과 '로켓 보조 장치를 장착한 제트기'로 판명 났다. 펜타곤 공보실은 "미국 국민은 이제 별도의 허가 없이 정부가 보유한 UAP 관련 영상과 사진, 원본 문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추가 분석이 끝나는 대로 순차적으로 자료를 게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 공개의 이면과 향후 과제… 과학적 검증의 영역으로


항공우주국(NASA)의 자레드 아이작먼 국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데이터를 따르고 우리가 배운 것을 공유하는 것이 과학의 본분"이라며 이번 정부의 결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공개된 자료 중 상당수가 적외선 센서의 노이즈나 흐릿한 점으로 나타나고 있어 여전히 대중의 궁금증을 완벽히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이번 자료 중 2023년 9월 FBI가 조사한 드론 조종사의 목격담은 매우 구체적이다. 날개나 배기구가 없는 금속성 회색 물체가 1.5km 상공에서 이동하다가 불과 수 초 만에 사라졌다는 증언이 담겼으나, 해당 기지의 구체적 위치나 목격자 신원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삭제 처리됐다.

미국 워싱턴 정가와 과학계에서는 이번 공개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항공 안전을 위협하는 미확인 물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정보를 독점하던 시대에서 민간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향후 민간 과학자들의 교차 분석을 통한 실체 규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펜타곤, 기밀 해제된 161건 UFO 문서 전격 공개…달 궤도서 포착된 의문의 비행체 기록 포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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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투명성 정책 일환으로 1940년대부터 축적된 미확인 현상 자료 대거 기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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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수십 ㄴㅕㄴ간 축적해온 미확인 이상현상(UAP) 관련 기밀문서 161건을 일반에 공개했다. 1940년대부터 2024년까지 전 세계는 물론 우주 공간에서 수집된 관측 자료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공개 자료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미국의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 '아폴로 미션' 수행 당시 우주비행사들이 작성한 보고서다.

1969년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조종사 버즈 올드린은 달 접근 과정에서 "상당한 크기"의 미확인 물체를 관측했으며, 달 표면에서도 수분 간격으로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섬광을 목격했다고 귀환 후 진술했다. 아폴로 12호 승무원들 역시 착륙 지점 인근 지평선 상공에서 수직 형태의 식별 불가 현상을 포착했고, 아폴로 17호 임무에서는 달 상공을 비행하는 발광체 3개가 카메라에 담겼다.

달탐사 선구자로 꼽히는 고(故) 프랭크 보먼도 제미니 7호 탑승 중 텍사스주 휴스턴 우주비행센터와 교신하면서 흥미로운 증언을 남겼다. 약 6.6㎞ 거리에 수백 개의 미세 입자로 구성된 잔해가 떠 있었고, 검은 우주 배경 속에서 태양빛을 받아 강하게 빛나는 물체가 관측됐다는 내용이다.

지구 곳곳에서 수집된 목격담과 미군 정찰·작전 보고서도 함께 기밀 해제됐다. 미국 외에도 구소련, 프랑스, 일본, 독일 등에서 입수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 자료에는 2023년 목격자 다수가 증언한 사례가 담겼는데, 길이 40~60m에 달하는 타원형 청동색 금속체가 하늘에 출현했다가 순식간에 자취를 감췄다는 내용이다. 1947년부터 1968년까지의 조사 기록에는 테네시주 상공 비행접시 목격 사례도 수록됐다.

공군 등 군 당국의 관측 보고서 다수도 포함됐다. 2024년 작성된 한 문서는 시속 약 800㎞(434노트)로 비행하는 다이아몬드 형상의 비행체를 단파 적외선 센서로 약 2분간 추적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공개는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린 지시에 따른 것이다. 국방부, 항공우주국(NASA), FBI 등 여러 기관에 분산 보관되어 있던 자료들이 국가정보국(DNI)과의 공조 하에 수천만 건의 기록 검토를 거쳐 기밀 해제됐다. 자료 분량이 워낙 방대해 향후 수주 간격으로 추가 공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국방부 측은 "공개된 자료들은 미해결 사건에 해당하며, 정부가 해당 현상의 본질에 대해 확정적 결론을 내릴 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들의 분석과 정보 제공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규명이 완료된 UAP 사례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서를 지속 발간하겠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외계 생명체와 UFO 관련 정부 자료를 식별해 공개하도록 지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행정부들이 이 문제에 불투명했던 것과 달리, 국민들이 새로 공개된 문서와 영상을 통해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됐다"며 "재미있게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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