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관적인 평가)
우리나라 국내에서는 혹평도 많다는데
현재 계속 세계1위 중.
왠지 궁금하기도 해서
봤더니
왜 세계1위인지 알 것 같은...
사실은 대홍수 영화 아니었음.
대홍수 장면 엄청 나오는데
실제로는
대홍수 영화 아니었음.
그리고
분명 SF 영화인데
본질은 SF 아니었음.
이 영화는 사실은
지난 세월 인류의 마음이 어떻게 발전해왔냐에 대한 영화인 듯.
비슷한 장면이 많이 반복되는 등
편하게 볼 영화 아니고
분명 불편함이 있지만
메시지가 수준 있고 강렬한 듯...
인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마음]이 풍부한 존재일 것인데
(물론 겉으로만 사람이고 사실은 인간 자격 없는 양아치는 제외.)
그 [마음]이 절대 그냥 성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인 듯.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