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역사상 유일무이한 '황제'라는 수식어. SM의 비주얼 디렉터에서 ADOR의 수장이 되기까지, 민희진은 단순한 제작자를 넘어 하나의 장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왕관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뉴진스의 성공 신화 뒤에 가려진 경영권 분쟁과 끝없는 논란들. 과연 이것은 천재 기획자의 억울한 시련일까요, 아니면 리더로서 마주한 필연적인 한계일까요? 오늘 영상에서는 민희진 대표가 걸어온 파격적인 브랜딩의 역사와 현재 그녀를 둘러싼 사태의 본질을 냉철하게 분석해 봅니다.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