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밥!!
큼지막한 토스트기에 빵을 구워서 고기랑 뇸뇸!!
그럼 밥도 먹었겠다
예정대로 14세기에 호수에 지어진 트라카이 성에 ㄱㄱ!!






기차로 30분 정도를 달려서 트라카이 성에 도착!!
일단 목이 좀 마르니 근처 리미쨩에게 가서 생수 하나 구매하고
걸어서 또 30분 정도 트라카이 성을 향해 이동!!
그런데 아침부터 부슬부슬 부슬비가 내려서
음울한 동유럽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그리고 도착한 트라카이 성!!
정말로 크고 아름다운 성!!
호수의 물색도 맑고 투명하네요!!





여러 유물들을 보면서 그 시대의 패러다임을 공감하고
그 자리에서 어떤 일이 있었을까며 하며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과거를 보존하는 것은 미래를 보존하는 것과 같이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성 내부를 배가 고픈 지도 모른채 구경하느라
딱히 식당도 없고 해서
빌뉴스행 전철을 타고 기차역 바로 앞에 있는 맥날 가서
빅맥 사와서 먹으면서 글 작성 중!!
그리고 기념품 몇 개도 샀네요
다 합해서 19유로!!
여러분도 유럽 여행 중이라면 트라카이 성을 한 번 구경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럼 내일은 빌뉴스를 떠나서 제2의 도시 카우나스에 갈 예정!!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