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Lee-fl1yc
2주 전(수정됨)
핏덩어리 없이 깨끗이.씻어 내는게 관건..
그런 찌꺼기 남아 있으면 술이든 맛술이든 뭐 뿌려고..심지어 굽고 나서도 100%냄새남.
잘 씻어 내고 물기 잘 닦아낸후에 밀가루 묻혀서 한 번 털어내고
기름 올린 프라이팬을 중약불에서 잘 달군 다음에 약불로 줄이고 고등어를 껍질쪽부터 올린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카레 가루를 생선이 아니고 기름에 조금씩 뿌립니다
한꼬집씩 사방에 잘 뿌려 놓고 굽다가 생선을 뒤집을때 프라이팬을 움직여서 기름이 프라이팬 바닥에 골고루 묻히게 함
이렇게 하면 정말 튀는 기름도 거의 없고 고등어나 삼치같은 붉은 살 생선 구울때 비린내 거의 없이 맛있게 구울수 있어요
단 , 카레 가루 너무 많이 뿌리면 안됩니다
엄지랑 검지로 한 꼬집씩만 집어서 사방으로 한번씩 뿌리면 됩니다..냄새 없게 한다고 욕심껏 많이 뿌리면 생선의 고유 풍미를 망치고 카레 가루가 타면서 도리어 맛없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밀가루는 붉은 생선들보단 흰 살 생선들에 하는게 더 맛있어요
@hee4133
2주 전
고등어 겉표면에 얇은막 키친타올로 잡고 벗긴뒤
후라이팬에 중불에 구우면 냄새 거의 80프로 이상 잡혀요
전 항상 그렇게 구워서 먹어요
@Bibbidi-Bobbidi-Boo-ld2by
2주 전(수정됨)
다 필요없고 세척(비린내의 원인 내장쪽 검정막과 핏물은 꼭 제거)한 고등어 물끼닦은 후 식초 몇방울 뿌려서 쎈 불로 겉을 익힌 후 중약불로 굽다가 반이상 익으면 뚜껑덮고 불을 끈 후 잔열에 완전히 익게 3분 냅둬요
@불파스-c4d
2주 전
신선한 고등어를 사서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 후 후라이팬 예열할 필요도 없이 바로 (반드시) 약불에 껍질부터 80% 익히고 뒤집어서 마무리하면 됨. 술에 재울 필요도 없음.
[출처 : 오유-유머자료]